쿠팡에서 타피오카 펄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판매 중인 대부분의 타피오카는 끓는 물에 데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타피오카 구입을 위한 검색
딸이 보던 '웃소'라는 콘텐츠에서 버블티로 재미있는 상황들을 연출합니다. 보다보니 버블티가 먹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러 갈 수 없습니다. 코로나 격리 중입니다. 배달을 할까 생각했지만, 버블티보다도 타피오카가 먹고 싶습니다. 커피에 타피오카를 잔뜩 넣어서 먹고 싶어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에서 검색했습니다. 이 기회에 쿠팡 멤버쉽 체험도 시작했습니다. 타피오카가 제법 뜹니다. 클릭해서 세부내용을 살폈습니다. 커다란 지퍼백에 든 타피오카를 꺼내 뜨거운 물에 2분 조리 후 망에 거르라고 나옵니다. 예상치 못한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뒤로 가기를 누릅니다. 예전 어디선가 느꼈던 덜 익은 타피오카 맛이 나는 듯합니다. 돈 주고 사서, 뜨거운 물에 데쳐 걸러서 저런 맛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상품을 클릭합니다. 또, 그런 상품입니다. 이제 요령이 생겼습니다. '즉석'이 붙어 있으면 조리가 필요 없는 상품입니다. 작은 컵에 개별 포장되어 있는 상품들은 전자 렌인지에 해동만 하면 되는 것들입니다. 그런 상품들 중 고르고 골라, 결제를 했습니다.
상품 소개.
제가 구입한 상품은 즉석 타피오카 보바입니다. 60g짜리 12개가 들어있는 상품입니다. 가격은 11,500원입니다. 여기에 배송비 3,000원 붙습니다. 주문한 다음다음날 도착했습니다.
개봉합니다.
전자레인지에 90초를 돌렸습니다. 맛은 여느 카페에서도 즐길수 있는 타피오카 펄입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상품을 검색하시다 보면, 끓는 물에 20분씩 저어가면서 조리해야 하는 상품이 많습니다. 구입하실 때 상세 정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경험한 후기가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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