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역지침2

26일부터 새로운 오미크론 방역지침 정리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새로운 방역지침이 26일부터 적용됩니다. 자가 검사 키트나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접종 완료자는 밀접 접촉해도 격리 면제를 받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오미크론이 빠른게 확산되면서, 초우세 지역 광주, 전남, 평택, 안성은 26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이 지역의 60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외의 경우는 자가 검사 키트나 신속항원검사로 1차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정된 PCR 검사 역량을 고위험군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설 연휴 이후인 2월 3일부터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으로 지정된 동네의원에서도 치료와 검사가 가능합니다. 코로나가 의.. 2022. 1. 26.
18일부터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 강화 내용 정부는 지속적인 확진자 증가세 상황에서 연말연시에 확산세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12월 18일부터 2주간 방역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보통 방역대책은 월요일부터 적용했는데, 이번엔 주말인 토요일 0시부터 바로 적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수도권 6인, 그 외 8인에서 전국 4인으로 변경되었고, 다중 이용 시설의 밤 12시까지의 영업시간이 밤 9시, 10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수도권 6인, 그 외 8인에서 전국 4인으로 변경되었고, 모임 인원에 미접종자 1인에 한해 허용되던 것이 이제는 접종자, 미접종자 동반 이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미접종자는 앞으로 2주간 1인 이용만 가능합니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현행 밤 12시까지였던 영업시간은 식당, 카페.. 2021. 1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