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리 막국수 원조 강계봉진막국수
막국수집을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 집처럼 다시 가고 싶은 집은 처음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강계 봉진 막국수집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냉면류를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평양냉면을 좋아합니다. 유명한 집은 거의 다 찾아다니며 맛 보았습니다. 그런데, 평냉 맛집은 서울, 경기 지방에 주로 모여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방으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냉면류는 당기지만, 평냉이 맛있는 집은 찾기 힘듭니다. 자연히, 비슷한 종류의 막국수집을 찾습니다. 막국수 집은 그래도, 평냉보다는 좀 더 너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 봤자, 중부지방이지만 말입니다. 부여의 장원막국수, 양양의 실로암 메밀국수, 봉평 현대 막국수, 문막의 섬강 막국수, 과천 선바위 메밀장터, 용인 삼미당 막국수, 신갈의 매밀애 등 근래 갔었..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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