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가 2025년 새해에 첫 주말에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또, 애플 tv+에서 볼만한 콘텐츠도 엄선했습니다. 무료 체험 기간 중에 정주행 할 만 것들로 엄선했으니 취향에 맞는 것 찾아 즐기세요.
애플 tv+ 무료체험 정보
이벤트 기간
2025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방법
- 애플 ID만 있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합니다.
- 애플tv+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아이폰, 아이패드, 맥, 삼성 스마트 TV, LG 스마트 TV 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습니다.
제공 콘텐츠
애플tv+에 등록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체험 기간 이후에는 정상적인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가입 절차가 없는데 유료 전환이 된다는 것은 잘 못 전해진 정보 같습니다. 하지만, 확인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 멤버십에 가입하면 7일간의 무료 체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체험기간 종료후 유료로 전화됩니다.
- 구독료는 월 6,500원입니다.
애플tv+ 구독을 고민하게 만드는 추천 콘텐츠
세브란스 : 단절 (Severance)
독특한 설정의 SF 스릴러입니다. 루먼 산업의 직원들은 '단절' 시술을 받아 직장에서의 기억과 개인적인 기억이 완전히 분리된다는 설정입니다. 직장과 개인의 삶을 완벽히 분리된다는 상황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 팽배한 전개가 이어집니다. 다음 달 17일에 세브란스 시즌2가 공개예정입니다. 이 작품의 프로모션이 이번 행사의 포인트인 것 같네요.
테드 라소 (Ted Lasso)
애플tv+ 런칭 때 간판 콘텐츠였던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따뜻함과 유머와 감동이 있습니다.
미국 미식축구 코치가 영국 프로축구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축구 감독이 긍정적인 자세로 낯선 임무와 환경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못 본 시즌을 정주행 할 것 같습니다.
더 모닝 쇼 (The Morning Show)
제니퍼 애니스턴과 리즈 위더스푼이 미국 아침 뉴스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방송국 이면의 권력 다툼과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이슈들을 날카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HBO의 '뉴스룸'을 떠올리게 하네요. 기대됩니다.
파친코 (Pachinko)
이 드라마로 동명의 원작 소설 '파친코'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이슈가 있었죠. 스케일 있는 대하드라마로 역사적 흐름 속에서 조선안 가족의 고난과 희망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좀 짧아서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아마도 애플 tv+의 구독자가 적었던 영향인 것으로 보이네요.
슬로 호시스 (Slow Horses)
게리 올드만이 영국 정보부 MI5에서 쫓겨난 팀을 이끄는 다혈질 리더로 재미를 주는 시리즈입니다. 스토리, 작품성, 연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시리즈로 3시즌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5 시즌 제작까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마무리
위의 추척 콘텐츠 외에도 "파운데이션", "프라임 타겟", "사일로", "미틱 퀘스트", "레슨인 케미스트리", "도프 시프"등 실험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 넘칩니다. 이번 기회에 애플 tv+의 매력적인 작품들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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