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시청 방법 및 일정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시청 방법 및 일정 확인하세요. 유로 2024가 끝나면 바로 파리 올림픽 시작합니다. 한국 선수단을 응원할 경기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름밤 시원하게 보낼 응원전에 참고하세요.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복 (출처:무신사 스탠다드 홈페이지)

 

파리 올림픽 중계 시청 방법

며칠전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공개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수단복이 화제였죠. 벽청색이란 색도 예쁘고, 재킷에 들어간 벨트도 예쁘더군요. 올림픽의 다가왔음을 새삼 느낍니다. 올림픽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 선수들이 뛰는 경기는 보고 응원하고 싶잖아요. 파리 올림픽 중계 시청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1. 지상파 방송 3사 KBS, MBC, SBS

3사에서 중계를 다 볼 수 있는 마지막 올림픽이라는군요.

 

2. 모바일 시청

쿠팡플레이, 네이버 스포츠, SPOTV NOW, 올림픽 공식 사이트

 

3. 앱을 통한 시청

올림픽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 제공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olympic.app.mobile

2024 파리 올림픽 - Google Play 앱

 

https://apps.apple.com/us/app/olympics/id808794344

‎Paris 2024 Olympics

 

 

올림픽 공식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실 때는 올림픽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무료이면서, 소소한 혜택이 있습니다.

 

올림픽 멤버십 가입

 

혜택

1. 라이브 스포츠와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감상

2. 좋아하는 선수를 팔로우하고, 스토리 듣기

3. 독점 올림픽 뉴스와 이벤트 추천

 

 

파리 올림픽 일정

2024 파리 올림픽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됩니다. 개막식과 경기, 폐막식 일정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홈페이지를 통해 더 세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스케줄을 누르면 연결되게 링크를 걸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스케쥴 (출처 :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추천하는 한국 대표팀 경기 안내

경영 (수영) (7월 27일~8월 4일)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유망주가 나타났습니다. 남자 자유형 400m에 김우민, 남자 자유형 200m에 황선우 입니다. 또, 2024 세계 수영 선수권 단체전 은메달이  이 종목을 관심 갇게 하네요.

 

기계체조 ( 7월 27일~8월 5일)

여자 도자에 여서정선수 도쿄 동메달 이후 두 번째 메달 도전입니다. 또 여자 단체전에 여서정, 신솔이, 이다영, 이윤서, 엄도현 36년 만에 여자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여서정 선수의 아빠가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의 여홍철 선수입니다.

남자 마루운동 류성현 선수 도쿄 올림픽 4위로 이번에 메달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 7월 27일~8월 5일)

여자 단식 안세영, 혼합 복식 서승재, 채유정, 남자 복식에 서승재, 강민혁이 있습니다. 또, 여자 복식 이소희, 백하나조는 이 종목에서 강했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브레이킹 ( 8월 8일~8월 9일)

이번 대회 신상입니다. 비보이들의 브레이킹 배틀입니다. 첫 금메달은 전 세계 비보이 타이틀을 휩쓴 한국 대표 비보이 홍텐과 윙이 가장 유력합니다. 

 

양궁 ( 7월 25일~8월 4일)

한국의 절대 종목이죠. 세계 대회보다 한국 대표로 뽑히는 게 더 어렵다는 종목입니다. 여자 단체전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20 도쿄까지 9연패 중입니다.

여자 단체전 :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남자 단체전 :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 : 임시현

남자 개인전 : 김우진

 

여자 골프 ( 8월 7일~8월 10일)

한국이 강한 종목이죠. 고진영 선수가 지난 대회의 설욕전을 벌입니다. 박인비이후 8년만에 메달 획득 기대해봅니다.

 

유도 ( 7월 27일~8월 3일)

한국은 유도에서 메달순위 역대 3위(금 11, 은 17, 동 18)입니다. 하지만, 2012년 런던대회 이후 금메달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메달을 떠나 재미있잖아요. 

남자 66kg : 안바울

남자 +100kg : 김민종

여자 57kg : 허미미

여자 +78kg : 김하윤

 

육상 ( 8월 1일~8월 11일)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육상입니다. 최고의 관심경기 남자 100m경기는 8월 4일이네요. 우리나라 선수로서는 우상혁 선수가 높이뛰기에 출전합니다. 우상혁 선수 메달 기대해 볼만 합니다.

 

탁구 ( 7월 27일~8월 10일)

지난 대회에서 멋지게 데뷰를 한 신유빈 선수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하시죠.

혼합 복식 : 임종훈, 신유빈

여자 단체 : 전지희, 신유빈

여자 개인 : 신유빈

 

태권도 ( 8월 7일~8월 10일)

태권도는 한국이 종주국이지만, 이미 글로벌하게 성장한 스포츠입니다. 이제 한국이 메달 따기도 만만치 않죠.

남자 -58kg : 박태준

남자 -80kg : 서건우

여자 +67kg : 이다빈

 

펜싱 ( 7월 27일~8월 4일)

이제 우리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종목이 되었죠.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열전하는 한국 선수들 응원합니다.

여자 에페 개인 : 송세라

남자 사브르 개인 : 오상욱

여자 에페 단체 : 송세라, 최인정, 이혜인, 강영미

남자 사브르 단체 :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여자 사브르 단체 :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

 

 

 

 

아쉬운 점은 축구, 배구, 농구등의 단체 구기 종목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단체전의 응원이 확실히 신나는데 말이죠. 우리 선수들 비록 지더라도 박수 보내주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해주세요.